가사
푸른 밤 아래 피어난 이름 잃은 꽃들 손끝에 매달린 별빛이 고요히 흐르는 보랏빛 화원에 흩어지는 잔숨결이 별하늘에 되돌아가서 맺힌 기억들은 희미해지고 희미해져서 푸르른 꿈이 아른거려서 저 하늘을 고갤 들어 바라볼수조차도 없었어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을 붙잡고 싶은 그 손을 잡아주고 싶었어 너의 소원을 양손에 모아서 활짝 피워 수놓아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넘쳤을 뿐이었는데 피워내고 피워내요 꾸며진 이 마음을 푸른 밤에 새벽이 다가오면 나아질까요? 외면하고 외면해서 피어난 꽃잎 텅 빈 변명뿐인 화원 속에 피워내고 피워내요 꾸며진 이 마음을 푸른 밤이 걷히지 않을 것은 알고있어요 그래도 여기에 다시 피워낼게요 텅 빈 후회뿐인 화원 속에
앨범 A (가제) · 수록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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